[스크랩] 고추 탄저병 예방 및 치료하기

장맛철과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한 시기에 고추밭에 탄저병이 옵니다.

탄저는 약없이 예방과 치료가 불가능 하다고 하지만 조기 발견하면 치료도 가능합니다.

탄저약을 언제 부터 치느냐고 오늘 문의 전화가 많이 와서

우리농사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풋고추에서 매운 풋고추로 익어 갈 때 탄저병에 감염되기가 쉽습니다.

농약방에 파는 탄저약은 제초제 보다 인체에 해로우며  사용을 금해야 합니다.

 

물 20리터 (한 말)에 매실효소 300ml(밀리리터)를 희석해서  일 주일에 한 번 분무 하고

다음 주에는 마늘30쪽을 까서  믹서기에 갈아  물 20리터 (한 말)에 희석해서 일 주일에 한 번

돌아가며 분무를 해주면 탄저병이 예방이 되며 만일 탄저병이 생긴 고추가 보이면 매실효소

농도를 50% 더 진하게 해서 집중 뿌려 주면 치료가 됩니다.

 

지금은  풀과의 전쟁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 사진을 올리지 못합니다.

사진은  풀 전쟁을 끝내고 올려 놓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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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과 마늘에는 강한 살균 항균작용을 하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탄저병과 같은 바이러스성 역병은 주기적인 분무만 해줘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친환경 농사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출처 : 유기농세상

글쓴이 : 흙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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