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포가 암이 되는 이유
세포는 에너지 대사를 통해 재생과 사멸을 반복하며 생명 현상을 이어간다. 세포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 몸을 구성하기 때문에 세포는 곧 몸이다. 세포가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와 재생을 하기 위해서는 ‘물’과 ‘영양’과 ‘산소’가 필요하다. 영양은 세포의 생존 양식이고, 산소는 영양을 흡수하기 위한 에너지 대사에 필수 요소다. 또 물은 이들을 세포에 전달해 준다. 물과 영양과 산소 중 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산소다.
그렇다면 산소가 부족하면 암이 되는 이유를 알아보자. 인체는 섭취한 지방과 단백질, 탄수화물을 아주 미세하게 분해하여 에너지로 사용한다.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섭취한 영양분을 1차로 포도당으로 바꾸고 이 포도당을 다시 ATP라는 생체효소로 전환하여 에너지로 활용한다. 포도당이 ATP로 전환될 때 반드시 산소가 필요하다.
그런데 만약 산소가 부족하면 포도당은 ATP로 전환되지 못하고 포도당에서 바로 에너지로 전환된다. 이 경우 에너지 대사효율이 10~20%로 떨어진다. 이를 불완전 에너지 대사라고 하며 이 때 많은 젖산과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젖산은 피를 탁하게 만드는 노폐물이다. 또 활성산소는 지질이나 단백질 및 세포들을 산화시킨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세포에는 이상(문제)이 발생한다. 즉, 염색체 내의 유전자에 결손이 발생한다. 유전공학에서 말하는 몇 번 유전자가 바뀌었다. 결손이 생겼다. 돌연변이가 발생했다고 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세포는 생존전략으로 산소결핍 상태에서도 생존과 분열이 가능한 형태(결손된 염색체를 가진 세포)로 아예 바꾼다. 이것이 암이다. 즉, ‘지속적이고도 만성적인 산소결핍’은 결국 암을 유발한다.
2. 암의 증상과 산소결핍의 증상은 같다
만일 산소결핍이 암을 유발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암의 특징과 산소결핍의 증상이 공통점을 갖고 있어야한다. 필자는 과연 암의 특징과 산소결핍의 증상이 일치하는지 그 검증해보기로 했다.
첫째, 통증이 있다.
암환자의 특징은 통증이다. 최근에는 암의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조기에 암을 발견하여 치료하기도 하지만 암환자가 수술을 받는 이유는 다름 아닌 통증 때문이다. 그런데 산소가 결핍되면 통증이 나타난다. 공기가 탁한 곳에서 생활하거나 숨을 막거나 산소농도가 낮은 고산지대에서는 머리가 아프다. 산소결핍을 호소하는 것이다.(일부 암에서는 초기에서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산소결핍의 진행속도의 차이 때문이다)
둘째, 몹시 피로하다.
암환자는 몸이 가라앉듯 몹시 피로하다고 한다, 산소가 결핍되면 몹시 피로하다, 수면무호흡 환자들의 경우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고 힘들 만큼 피로하다고 한다, 산소가 공급되지 못해 에너지 대사가 안 되기 때문이다.
셋째. 항상 졸음이 온다.
암환자들은 잠을 자도 졸음이 온다고 한다. 졸음은 뇌세포가 쉬고 싶은 증상이다. 다시 말해 뇌세포에 에너지 대사가 안 되면 뇌가 집중력이 떨어지고 활동을 줄이고 쉬고 싶어진다. 에너지 대사가 안 된다는 것은 곧 산소가 결핍된 탓이다. 그것이 곧 졸음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반대로 산소를 공급하면 피로가 곧 풀린다. 운동선수들이 장시간 시합으로 인해 과도한 산소를 사용하여 체내 산소가 결핍되면 근육경력이 일어나는 등으로 인해 운동을 지속할 수 없다. 이 때 산소캡슐을 마시면 피로가 곧 회복되어 운동을 계속할 수 있다.
넷째, 조직이 단단하다.
암은 조직이 단단하다. 조직이 단단하다는 것은 혈구가 나쁜 상태다. 즉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상태인 것이다. 정확하게는 산소가 공급되지 못해 암이 된것이다. 산소가 결핍되면 근육이 뭉치고 조직이 단단해진다. 근육경련(쥐가 난다)이 일어날 때 만져보면 근육이 단단하게 뭉쳐 있다. 근육이 단단하게 뭉쳐 있다는 것은 혈액 순환이 안 된다는 의미이고 곧 산소가 공급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다섯째, 젖산이 다량 발생한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에 비해 젖산이 5배나 발생한다고 한다. 산소결핍으로 정상적인 대사를 하지 못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자산은 과로할 때도 과도한 운동을 할 때도 많이 발생한다. 과로하거나 과도한 운동을 하면 많은 산소가 필요한데 공급되는 산소량이 제한된 상태에서는 산소결핍을 불러일으킨다.
여섯째, 암환자에게 산소를 공급하면 암이 자연치유 된다.
암환자에게 고압산소치료를 하면 암이 치료된다는 보고가 많다. 암환자들 중 심지어 3개월도 못산다는 말기암환자들 중에서도 병원치료를 포기하고 산속생활을 통해 암이 자연치유 되었다는 방송자료는 무수히 많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역시 주요인은 맑은 공기(산소농도) 덕분이다.
3. 암과 관련된 모든 요소는 산소로 통한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다면 모든 질병은 산소로 통한다고 말할 수 있다. 현대의학이 실험한 스트레스 중금속 활성산소 포화지방 당뇨환자 등 수많은 발암요소들은 산소결핍과 관련이 있다. 그 과정을 짧은 지면에 다 언급할 수 없지만 예외 없이 산소결핍이라는 과정을 통해 암이 되는 것이다. 반대로 긍정적 사고나 온열요법이나 운동이나 물 섭취나 많은 항산화식품들이 암을 치료하는 이유도 예외 없이 산소결핍해소라는 과정을 통해 암이 치유된다. 현대의학이 밝힌 면역력에도 역시 산소가 직접관여 한다. 산소가 충분히공급돼야 면역력을 생산하는 골수세포나 림프절의 대사가 활발하여 면역세포를 생산하고 튼튼하게 할 수 있다.
2. 암의 원인 산소결핍, 가설의 검증
정상세포가 암으로 변이하는 유일한 요소는 ‘산소결핍’이다. 그러나 이것은 필자가 세운 가설이다. 가설은 반드시 검증이 필요하다. 실험을 통해 그 논리대로 결과가 나오는지, 일관성 있는 다수의 사례가 나오는지 검증해야 한다. 이제부터 산소결핍이 암을 유발한다는 가설이 맞는지 검증해 보자.
• 세포내 산소결핍 환경과 암
1958년 서머우드는 “핏덩이가 제거되면 암으로 인한 사망건수가 80%이상 감소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혈류가 개선되면 암의 확산은 현저히 감소된다”고 밝혔다.
그가 산소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핏덩이는 중한 어혈(흐르지 않고 정체된 피)을 말하며, 핏덩이를 제거했다는 것은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하여 산소결핍을 해소했다는 것이다.
1997년 로스혼은 그의 저서 ‘21세기 건강과 생존’에서 “핏덩이의 부재가 암으로 인한 사망을 극적으로 감소시켰다”고 밝히고 있다. 여기서 그가 언급한 ‘핏덩이의 부재’라는 상태는 혈액순환이 원활한 상태를 말하며, 곧 산소공급이 잘 이루어지면 암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이 역시도 산소결핍이 암을 유발한다는 논리를 뒷받침하는 실험 결과다.
캐나다의 마이클스 박사는 “핏덩이가 형성되지 않도록 하면 원발성 종양으로부터 전이는 일어날 수 없고 또 원발성 암만 지닌 사람들은 훨씬 더 안전한 상황에 놓인다”고 말했다. 그는 혈액순환을 위해 “영구적으로 항응고제 치료를 받는 수많은 신장병 및 뇌졸중 환자들의 진료기록을 확인했는데 암 전이로 사망한 예가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 내용 역시도 세포에 산소공급이 원활해지면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산소결핍이 암을 유발한다는 동물실험 결과도 있다. 바르부로크는 세포배양 실험에서 쥐에게 대기권 산소량의 60~70%로 산소를 줄였더니 48시간 이후 세포들은 병들기 시작했다. 어떤 세포들은 죽었고, 어떤 세포들은 암세포와 같은 형태로 변형되었다고 밝혔다.
경희대 최원철 교수는, 암환자의 경우 예외 없이 혈액 속에 많은 어혈(혈전)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는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한 환자(4기, 말기)들을 대상으로 어혈 상태를 관찰해 본 결과 어혈 8단계(중증 어혈)에 해당하는 환자였다”고 밝혔다. 또 넥시아라는 옻나무 추출물로 어혈을 제거한 결과 암이 치료되었다고 말한다. 위 실험들에서 산소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좀 더 면밀하게 해석해 보면 혈류가 나빠져 세포에 산소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면 암이 된다는 것이고 반대로 혈류가 개선되어 세포에 산소가 잘 전달되면 암이 자연 치유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다.
대체의학자 전홍준 박사는 암환자들에게 온열요법 풍욕 생체식 등을 통해 암환자를 치료하는데 그는 혈액순환 개선이 그 비법이라고 말한다. 전박사가 말하는 혈액순환개선의 의미는 곧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주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4. 혈액순환개선은 반쪽짜리 치유다.
암 환자에게 있어서 혈액순환은 매우 중요하다. 혈액순환을 개선하면 암이 치유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글렇다면 혈액순환만 잘되면 암이 치료되는 것 아니냐? 굳이 해석하기 어려운 산소결핍을 몰라도 돠는 것 아니냐? 혹 산소가 아니고 혈액순환이 더 맞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혈액순환을 개선하면 산소결핍을 해소하는데 매우 크게 도움이 되지만 혈액순환개선만으로는 암을 근본적으로 치유하기 어렵다. 혈액순환장애 해소가 암을 치유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만 혈액순환만을 가지고 암을 치료하면 반쪽짜리 치료가 된다. 산소결핍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치료하면 언제든 암은 다시 재발 할 가능성이 높다. 반드시 산소결핍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 만일 어떤 암환자가 혈류가 나빠 암이 되었다고 해보자. 그래서 항산화식품을 섭취하고 포화지방섭취를 줄이고 물먹고 운동을 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암이 치료되었다고 해보자. 그런데 그가 암의 원인이 산소결핍 때문이라는 사실을 몰라 공기가 탁한 곳에서 생활한다면 어떻게 될까? 혈액순환은 되어도 공급되는 산소량이 부족하여 암이 재발되는 것이다. 하나의 예를 더 들어보자. 혈류를 개선하여 암이 치료된 환자가 암이 나았다면서 혈액순환과는 무관하다며 흡연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 흡연은 일산화탄소를 발생하여 헤모글로빈과의 급속한 결합으로 산소운반을 방해한다. 이 경우 혈류에는 문제가 없지만 산소결핍으로 암이 유발되는 것이다. 이 외에도 혈류개선만으로는 해소되지 않는 사례는 많다.
대체의학을 하는 사람들 중에 암을 치료해본 분들 중에는 정확하게 말하지는 않지만 혈액순환장애가 암을 유발하지 않느냐하는 판단을 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암의 원인을 ‘혈액순환장애’로 아는 것과 ‘산소결핍’을 구체적으로 아는 것은 마치 적군의 숨은 위치를 찾는데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적군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공격하는 것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23번지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공격하는 것과 같다. 이는 결코 작은 차이가 아니다.
5. 실험으로 밝혀진 가설의 검증
1953년 미국의 과학자 맘그랜 박사는 미국 의학저널 ⌜암 연구⌟에서 “암이 발생할 때는 항상 산소가 결핍되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밝혔다.
1993년 암 전문 의학저널 ‘방사선치료와 종양학’에서 “평균 19개월의 추적 후 카플란 마이어 생명분석표에서 종양에 산소공급량이 더 높은 (평균 pO2 > 10mmHg) 환자들은 더 낮은 (평균 pO2 <10mmHg) 환자들보다 생존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999년 데이비드 브리젤은 종양에 있어서 “산소공급은 기타 알려진 예후 변수들과 독립적으로 (두경부)암에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했다.
또 미국의 카멜론 박사는 암세포로 진행 중인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면 정상세포로 회복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산소결핍 상태가 짧을수록 정상세포로의 회복이 빨랐고, 산소결핍 상태가 오래 지속된 경우 정상세포로 회복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또 미국의 해리 골드블렛 박사는 “생후 5일된 쥐의 심장섬유 암세포를 취하여 30일 동안 배양한 후 동물에게 주사하였다. 이 실험에서 산소가 충분한 상태에서 배양된 세포를 주사했을 경우 아무 이상도 없었다. 반면에 산소결핍 상태에서 배양하여 변형된 세포들을 동물들에게 주사한 결과 100% 암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통해 암세포가 정상화 된다는 필자의 논리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6. 산소결핍에 영향을 주는 2차 요인 실험을 통한 암 치유 논리
다음은 숙명여대 분자세포생물학 교실에서 지방과 암세포의 성장 관계를 비교한 실험이다. 모든 조건을 동일하게 한 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한 그룹은 정상 식이, 다른 한 그룹은 고지방 식이를 섭취하게 한 뒤, 각각에 암세포를 주입했다. 2주 뒤, 고지방 식이를 한 쥐들은 정상 식이를 한 쥐보다 종양이 1.7배 커졌다.
이 실험에서도 산소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 실험을 통해 산소가 암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고지방 식이를 한 쥐의 혈류는 혈액의 점도가 높아 혈류저항이 커져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포화지방을 섭취하면 체지방이 늘어나 혈류를 방해하고 세포벽이 포화상태가 되어 산소 흡수력이 떨어진다. 즉, 과도한 포화지방 섭취는 산소공급을 방해하여 암이 발생한 것이다.
이와 반대로, 항산화식품은 산소결핍을 해소시킴으로써 암을 치유한다. 오사카 마쯔시다 기념 병원의 대장암 권위자인 야마네츠로 박사는 두 그룹의 실험쥐에게 발암물질(활성산소 유발물질)을 투여했다. 그 뒤에 한 그룹에만 카테킨(녹차추출물)을 투여했다. 실험결과 카테킨을 투여하지 않은 그룹은 무려 80%가 암이 발생했다. 하지만, 카테킨을 투여한 그룹은 30%만이 암이 발생했다.
그렇다면 카테킨이 어떤 영향을 줘서 암 발생을 억제했을까? 카테킨은 비타민 C보다 항산화력이 40배나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테킨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면 대사물질들의 산화로 인한 점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아 혈액를 개선한다. 그 결과 산소결핍을 해소하기 때문에 암이 치유되는 것이다.
6. 그렇다면 산소결핍을 해소하여 암이 치유된 사례가 있는가?
해양 선원이었던 심00씨는 1988년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았지만 암을 치유한 사례자다. 말기 암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그는 삶을 정리하려고 산속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3개월이 지나도 죽지 않고 6개월이 지나도 죽지 않았다. 그는 “왜 내가 안 죽었지?” 하는 의문을 갖고 병원에서 검사를 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의 몸에서 암이 흔적도 없이 깨끗이 사라졌다.
그가 산속생활을 통해 말기 암이 치료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산소를 많이 공급받은 덕분이다. 산속에는 산소농도만 높은 것만이 아니고 일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도 적다. 이 사례는 방송에 여러 차례 나온 내용이다.
7. 원인을 찾지 못하면 암 치유를 위한 의학발전은 결단코 없다.
1971년 미국 닉슨대통령은 암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그 후 40년 동안 20조 달러(2경)를 투입하고 암과의 전쟁에서 패배를 선언한다. 2008년 미국립암센터(NCI)가 “우리는 암치료에 실패했다. 암이 왜 발생하고 어떻게 전이되고 어떻게 확산되고 어떻게 해야 막을 수 있는지 도무지 알 수 알 수 없다. 암전문의 100명이 암세포하나를 당해낼 도리가 없다”고 말했고 일본의 신의 손이라고 불렸던 야야마 박사는 “암을 잘라내고 잘라내도 끝도 없이 계속 재발했다” 고 말하면서 메스를 버렸다고 한다. 이 모두 암의 원인과 치유의 메커니즘을 몰라 나온 배경이다.
암의 원인(산소결핍)을 모르면 실제로 암이 치유되는 방법을 제시해도 논란이 따른다. 치료해 놓고도 왜 치료가 되는지 설명하지 못해 그게 아니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공격을 막을 수가 없다. 최원철 교수의 넥시아 논쟁, 현대판 화타 장병두옹의 구속, 침 뜸의 대가 김남수 옹의 기소, 사혈요법 논쟁, 소금논쟁 등 치료가 되지만 그 원리를 설명하지 못하니 공격의 빌미가 되고 오히려 진정한 구속되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그 결과 의학 ,의술의 발전을 퇴보하고 그 피해는 환자들이 몫이다.
적어도 어떤 질병을 치료하려면 그 원인을 밝히고 치료에 임해야한다. 그 원인이 무엇이든(산소결핍이든 다른 것이든) 간에 원인을 밝히고 치료해야지 원인을 모르면서 치료한다는 것은 참으로 위험천만한 일이다. 원인을 가중시키는 처방을 권하는 일이 벌어져도 원인을 모르니 그 치료가 원인을 가중시키는 처방인지를 모르니 잘못된 치료라고 따지지도 못한다. 또 치료가 안 되면 그 탓을 유전이라며 엉뚱하게 그 환자의 조상 탓으로 돌린다. 실제로 암이 유전이라며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유방암이므로 유전된다며 멀쩡한 젊은 여성의 유방을 도려내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혹 어떤 약초나 식품을 섭취하여 암이 치료되었다고 해서 암에는 뭐가 좋더라고 하는 식의 부분적인 지식만으로는 암을 극복하기는 어렵다. 또다른 암의 우너인을 제고되고 있는데 그것이 암을 유발(=산소결핍)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암은 그 원인을 바로 알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섭생하면 몸이 그 어떤 상태(산소 결핍)가 되어 암이 되기도 하고 어떻게 섭생하면 몸이 어떤 상태(산소결핍 해소)가 되어 암이 치유되는지 그 원리를 바로 알고 생활하면 혹 중한 암의 상태라 해도 암은 치료되고 치유되며 암은 그리 큰 위협이 되지 못한다.
글, 윤태호
(암 산소에 답이 있다/고혈압 산소가 길이다/상식밖에 길이 있다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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