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서 받은 편지 동 무 재 넘어 학교길 어깨 마주하고 도란도란 천진스런 모습으로 깔깔거리며 다니던 느티나무 아래 신작로 길... 박장대소 웃음소리 어깨너머 사그라질때 문득 사무친 그리움에 눈물 떨굴까봐 얼른 하늘을 올려다 본다. 세월에 흐름이 모습에 그대로 그림자 되어 다시 흐르고 시간은 소리 없이 가만.. ▣ 문화 · 민속/◈ 민속·관광·글 2010.04.20
E-Mail로 받은편지~~!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어느 병원 앞의 게시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전갈에 물렸던 분이 여기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분은 하루만에 나아서 퇴원하였습니다. 또 다른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뱀에 물렸습니다. 그 분은 치료를 받고 3일만에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습니다. 셋째 .. ▣ 문화 · 민속/◈ 민속·관광·글 201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