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 엤날 궁궐에 이름없는 나인(능소)이 어쩌다 임금님 눈에 띄어 하룻밤을 임금님의 은혜를 입고 후궁이 되었으나 날이면 날마다 , 임금님을 기다려도 임금은 그날이후 이 가련한 후궁을 두번다시 찾지않았다네 후궁은 날마다 담장너머로 목을 느려뜨리고 임금을 기다리다 지쳐 그만 세상을 떠나고난.. ▣ 생활주변/◈ 풍 경·꽃·분재. 200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