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황산고토비료

                 < 황산고토비료의 특징 >

○ 마그네슘(Mg)은 여러가지 작물체구성물질의 구성원소가 되며 모든 녹색식물에 있는 엽록소

   배위화합물이며, 엽록소 1분자에 마그네슘 1원자가 들어 있습니다

○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녹색식물의 잎이 누렇게 변하고, 아래잎부터 황화되고, 잎의 가장자리에

    갈색 또는 적갈색 점무늬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식물을 푸르게 하는 엽록소의 구성요소로서 생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만드는 광합성작용을 촉진

    하며, 탄수화물을 조성하여 결실을 도와줍니다

   ※ 자료 : 생산업체별 유통 제품의 라벨 참조

<사용시 주의사항(공통)>

 ○ 보관시에는 그늘 및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해야합니다

 ○ 한 번 사용하고 남은 제품은 빨리 사용하고 부득이한 경우 밀봉하여 보관하십시오

 ○ 햇빛이 강할 때 또는 기온이 높을 때에는 약해가 날 수 있으니 사용을 피해 주십시오

 ○ 보관 중 제품의 층분리가 생길 수 있으니 사용할 때 잘 흔들어서 사용하십시오

 ○ 과다 사용시는 비해가 날 수 있으니 사용량을 꼭 지켜주시고 중복살포하지 마십시오

 ○ 작물별 사용법 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제조회사의 사용설명서를 꼭 읽으신 후 사용

 ○ 구입하여 사용할 경우 등록된 제품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사용방법

제조자	용정산업	(주)삼경화학	고려화학	고려화학	대한비료
주성분 작물류별	수용성고토14%	수용성고토 14%	수용성고토14%	수용성고토23%	수용성고토 27%
과수류	물20ℓ당 50g	40~80㎏/10a	춘기밑거름 30~60㎏/10a 낙과후 밑거름 15~30㎏/10a	물20ℓ당 꽃피기전 50g 낙화20일전후 50~100g	물20ℓ당 꽃피기전 25g 낙화 20일 후 30g
수도작	〃	20~40㎏/10a	밑거름 30~60㎏/10a	이식 10일후 25g 이삭패기전후 50g	본엽 4잎이상 20~25g 이앙10일후 30g
맥류 (보리, 밀)			밑거름 30~60㎏/10a	이식 10일후 25g 이삭패기전후 50g
과채류		15~30㎏/10a	파종전 밑거름 30~45㎏/10a	생육전반기 25~50g 생육후반기 50~80g	본엽 3~4매 20g 이식4~5일전 25g 활착후 생육후반기 30g
일반식물 (소채류)	물20ℓ당 25~50g		파종전 밑거름 30~45㎏/10a	생육전반기 20~40g 생육후반기 40~70g	생육전반기 20~25g 생육후반기 30g
주의사항	비닐하우스, 온실 등에서는 약해 우려가 있으니 1,000배 이상으로 희석하여 사용할 것	물 100~200ℓ당 500g을 녹여서 엽면살포(10a) 성숙기에는 월2회, 마그네슘결핍시에는 월 3~4회살포. 내용물이 굳었을 경우에도 효과나 용해에는 아무 지장이 없슴			고순도의 황산고토이므로 물을 교반시키면서 서서히 주입하여야 잘 녹음 사용량은 작물의 생육상태에 따라 조절하여 사용할 것

 

≪엽록소 면적은 수량과 정비례한다≫

1. 벼

1) 모내기 전 밑거름으로 주면 전 생육기간에 그 효과가 크다.
2) 못자리 : 본옆이 4잎 이상일 때 황화현상에 사용하면 녹색으로 변화 하므로 생육 양호해진다.
3) 모낸후 : 가지치는 시기에 잎색이 누렇게 되었을 때 효과가 크다.

2. 보 리 · 밀 … 보리·밀에 황화현상이 생겼을 때 배수한 후 사용하면 생육이 양호
3. 과 수 류 … 꽃눈형성에 활력소가 되어 결실이 잘 되며, 잎이 푸르고 과실이 비대하여 수확을 높이며, 낙엽 낙과를 최대한 방지된다.
4. 토마토·오이 … 잎의 엽맥간에 황화현상이 없어지고 줄기마름병이 방지된다.
5. 수박·참외 … 과실이 비대되고 당도가 높아진다.
6. 무 · 배 추 … 속썩음병이 없고, 잎이 무성해지며, 타 비료의 흡수효과가 높아진다.
7. 고 추 … 잎이 넓고 고추가 크며 썩지 않는다.
8. 마늘·양파 … 뿌리가 굵어지고 모든 병에 강해진다.
9. 콩 · 깨 류 … 지방질이 많으며, 알이 충실하여 수확을 높이고 병충해에 대 한 저항력이 강하다.
10. 담 배 … 잎이 넓고 꽃이 늦게 피며, 품질이 가장 좋아진다.
11. 감 귤 … 잎줄기 사이 양측의 엽맥간에 황화현상을 방지하고 잎 끝을 정점 으로 한 3각형 황화가 없어지며 해거리를 방지한다. 고토분이 부족 하면 응애류를 예방할 수 없고, 전 잎이 황화현상으로 낙엽진다.
12. 인 삼 … 황화 현상의 예방 및 치유에 특효가 있고 성장발육 장애를 해결한다.

※충분한 황산고토비료 사용으로 풍작과 내병성를 가져온다.

1. 마그네슘은 식물의 엽록소를 구성하는 기본 주성분이므로 광합성 작용을 촉진 하여 전분질을

   많게 하므로 수량을 중대시킨다.
2. 마그네슘은 인산의 흡수 및 세포분열이 왕성한 생장점에 인산 운반을 원활하게 하여 생육을 촉진

   시키고 결실을 좋게 한다.
3. 빗물에 의해 토양유실이 심한 곳이나, 사질토, 침수토 등에는 마그네슘 결핍이 심하게 일어나

    인산 분이나 규산분의 흡수가 저해되므로 필히 보충해야 한다.
4. 마그네슘은 가리를 제외한 다른 성분의 흡수를 촉진하며 엽록소 형성을 촉진 하므로 엽면 시비

   하면 수량 증대에 효과가 크다.

작 물 명		황산고토비료		MgO 23
		토양시비(200평당=㎏)		엽면시비(물 20ℓ=g)
		사용시기	사용량	사용시기	사용량
벼과식물	벼, 보리, 밀	파종 전 (밑거름)	20㎏∼40㎏	이식 10일후 이삭패기 전후	25g 50g
과 수 류	사과, 포도, 감귤, 바나나, 파인애플, 복숭아, 배, 밤, 감, 비파, 호도, 자두	춘기(밑거름) 낙과후(밑거름)	20㎏∼40㎏ 10㎏∼20㎏	꽃피기전 낙화 20일전후	50g 50g∼100g
과 채 류	토마토, 오이, 무, 배추, 양파, 고추, 마늘, 수박, 딸기, 참외, 당근	파종 전 (밑거름)	20㎏∼30㎏	생육 전반기 생육 후반기	25g∼50g 50g∼80g
일반식물	인삼, 담배, 콩, 땅콩, 참깨, 감자, 고구마, 화훼, 정원수, 잔디	파종 전 (밑거름)	20㎏∼30㎏	생육 전반기 생육 후반기	20g∼40g 40g∼70g

 

 

첫째는 매우 중요한 것이 황산마그네슘의 충분한 시비이다. (단보당 30kg) 이를 시비하면 가장 뛰어난 성적이 나오는 것이 하천을 낀 사질토양과 질소과다 시비 및 생활오수가 유입 벼가 신장기에 과다 도장되는 논이다.
이곳은 똑같이 수확기에 벼 잎이 황변 하거나 도복되기도 하여 잎이 덤불처럼 되는 현상으로 인하여 이삭이 죽거나 벼의 결실이 극히 나빠져 수확이 떨어진다. 이러한 것을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황산마그네슘 시비이다. 농민들이 미질 좋은 쌀을 생산 증수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아주 쉽다. 이렇게 중요한 마그네슘의 효능을 보면 물째 엽록소를 구성하는 중요성분이다. 마그네슘을 시비한 논의 특징이 수확기가 되도 볏 대와 잎이 두들어지게 새파란 것이 특이하게 다른점이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7-8월(장마와 고온기) 보다 9-10월의 단소 통화작용량이 오히려 훨씬더 많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우리나라 기후는 아무리 여름 일기가 불순하다고 해도 가을철에는 밤과 낮의 온도교차가 늘어난 탄소 통화 양분의 이동을 활발하게해 결실이 좋아지는 최적의 기후이다.
농민들은 정말로 하늘이 베푸는 혜택을 받고 있으나 현재까지의 논농사시비 관행으로 볼 때 벼 수확기 훨씬 이전부터 하엽이 황하되다가 결실기에 임박해서는 전부 황엽 (마그네슘 결핍으로 인한 엽록소 파괴 현상)이 됨으로서 천혜의 기후조건을 전혀 이용치 못하고 벼 여뭄세가 나빠 결과적으로 벼 수확량이 감소되어 왔다.
그러나 마그네슘을 시비할 경우 수확기에도 새파란 잎을 갖게 됨으로 가을 기후의 좋은 조건을 충분히 이용하게 되어 좋은 미질의 쌀을 대폭 증수하게 된다.

 

둘째는 인산 비료 효과의 극대화이다. 식물의 뿌리 발육을 왕성하게 하는 것이 다수확의 비결이다. 뿌리 발육에 가장 중요하게 관여료는 인산비료는 토양이동이 안 되며 웃거름으로는 사용치 않고 있으며 토양에 들어가서도 대부분 불용성 인산이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각종 복합비료를 사용하던 곳에는 충분한 정도의 인산이 남아 있다. 이 불용성 인산은 마그네슘이 가용성 인산으로 바꾸어 주어 인산비료 효과를 놀려줌으로 해서 증수하게 된다.
실례로 각종 근채류 (무우·인삼·감자·당근·마늘등)에서 더욱 높은 증수효과를 나타낸다.

셋째는 도복 방지를 위해서 마그네슘을 시비하면 잎이 두꺼워지고 커지며 볏대가 단단해지는 효과를 발생한다. 따라서 가축분뇨나 오수가 유입되는 논이나 질소과다가 되어 도복이 우려되는 논에는 필히 마그네슘을 추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다소간 질소과다가 된 벼에도 늦게까지 새파람으로 해서 벼 여뭄세가 좋아져 막을 수 있다.

 

넷째는 마그네슘은 시비하면 냉해에 매우 강해지며, 샘물 솟는 논이나 또한 모래 논에 비료유실을 막는 작용을 하고 볏대가 강해져도 열병·문고병·흰빛 잎마름병·갈색 봄마름병에 강해져 농약 살포회수를 줄일 수 있다.

동물의 피구성의 중심은 철이 있기 때문에 적색이 되고 식물의 엽록소 구성은 마그네슘이 있기 때문에 녹색이 된다. 그러므로 마그네슘의 결핍하면 엽록소가 감소하여 황색이 되고 수확이 준다. 마그네슘도 질소 인산가리와 같이 매년 사용해야 한다.

 

출처 : 서대산 애플

글쓴이 : 서대산애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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